Article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2)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Calendar

«   2021/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

  • Total1,004
  • Today0
  • Yesterday0

KARA 동물사랑 교과서

《동물, 아는 만큼 보인다》

바로가기

 

케어테이커를 위한 안내서

《길고양이 보호를 위한 핸드북》

바로가기

 

구제역/조류독감 특별판

〈숨〉 3집 《농장동물들에게 질병을 허하라》

바로가기

 

〈숨〉 2집 《반려동물, 그 아름답고도 오랜 우정》

네이버_ 숨 2집 소개 바로가기

숨 블로그_ 숨 2집 소개 바로가기

 

〈숨〉 1집 《인권을 넘어 생명권으로》

네이버_ 숨 1집 소개 바로가기

숨 블로그_ 숨 1집 소개 바로가기

Trackback 0 and Comment 0

.

길고양이들은 마구 죽인다고 줄어들지 않아

길고양이 급식과 피임수술의 좋은 점 7가지

 

[숨] 동물사진 미니공모전 버금상 "쿨쿨", 김은영 작, ©숨

 

길고양이는 특정 영역에서 일정 수까지 번식하는 특성 때문에 마구잡이로 잡아죽인다 해도 줄어들지 않는다. 숫자가 많이 줄어들면, 빈 영역으로 주변에서 몰려들어온다(진공효과). 이 때문에 피임수술 뒤 방사하는 TNR 프로그램이 선진 길고양이 관리기법으로 인정받고 있고, 우리나라도 서울시 등 일부 대도시 지자체들에서 TNR 사업을 시행하기 시작했다. TNR을 하면 장기적으로 길고양이 숫자가 줄어들고, 그냥 퇴치하는 것보다 비용이 적게 든다.

TNR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려면, 주민들이 한 고양이에 대해 피임수술 전부터 밥과 물을 주면서 수술 후 회복이 잘 될 수 있도록 미리 건강한 몸을 만들어줄 필요가 있다. 또한 그래야 수술 후에도 거리낌 없이 급식을 이용하며 회복을 잘 시키고, 건강을 잘 유지할 수 있다. 수술 후 얼마 안가서 병이 들거나 숨을 거둔다면,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며 노력과 비용의 낭비이기도 하다. 또한 상당 기간 놓아준 먹이를 먹어온 고양이가 여러 면에서 포획하기가 쉽고 포획, 이동, 시술, 방사, 회복 과정을 안전하게 거칠 수가 있다.

이렇게 주민들이나 기관, 지자체의 급식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면서 피임수술을 받은 길고양이들이 터를 잡으면 좋은 점이 많다.

1. 길고양이 숫자가 점차 줄어들고. 관리비용도 줄어든다.

2. 번식력이 높은 우두머리 고양이 등이 파악되어, 우선적으로 피임수술을 시킬수 있다.

3. 쓰레기봉투 훼손이 줄어든다.

4. 발정기에 내는 울음소리가 줄어든다.

5. 새로 태어나는 아기 고양이의 울음소리도 줄어들 것이다.

6. 피임수술 받은 고양이는 성격이 순해진다.

7. 동물과 평화롭게 공존하는 모습은 특히 아이들에게 좋은 영양을 미칠 것이다.

도시라고 해서 인간만이 독점할 수 있는 곳은 아니다. 동물은 어디서나 나서 자라고 흘러들어올 수 있다. 회색으로 발라놓은 척박한 도시에서도 고양이들은 살아가게 된다. 그들이 먹을 것을 찾기 힘들어 정 비닐, 파란 비닐을 먹다 장이 터져 죽고, 맑은 물이 없어 구정물이나 주차장에 고인 석유 섞인 물을 먹는 것은 우리 책임이다. 숲을 밀어버리고 하천을 메우고 생태를 끊어놓은 우리가, 그들을 돌보면서 공존의 방법을 찾아갈 의무가 있는 것이다. 좋은 관계를 가꾸어야 우리도 행복해진다.

 

들어는 보았나? 강풀의 길냥이 식당

<26년>, <이웃사람> 등을 그린 강동구 토박이 만화가 강풀의 제안과 기부로 시작된 길고양이 급식소가 강동구에 설치되었다. 1일부터 강동구에는 길고양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밥과 물을 먹을 수 있는 급식소 30여개가 주민센터와 관공서, 그리고 길고양이가 다니는 길목에 놓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강풀은 13년 전에 어미를 잃어 위기에 처한 고돌이(13)를, 그리고 3년 전 펜션에 버려진 청운이(5)를 가족으로 맞이했고, 최근에는 다섯달 전에 태어난 딸을 위하여, 새끼고양이의 집을 찾아주는 어린아이의 이야기를 그린 동화책 <안녕 친구야>를 펴냈다.

 

길고양이 급식소 디자인도 강풀이 직접 했다고 한다.

 

“사실 기부내역이 알려지길 원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만약 구청이 시범사업 할 때 세금을 갖고 시작한다면 반대하는 목소리가 얼마나 많을까 싶어서, 처음에는 기부로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한 거죠. 이제는 제 손을 떠났습니다. 부디 강동구 시범사업이 잘 정착해서 길고양이 급식소가 다른 지자체로도 뻗어나가길 바랍니다.” - 강풀, 한겨레신문

(이상의 사진들 - 한겨레 강재훈 선임기자)

 

*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는 안전하고 바람직한 길고양이 TNR의 모델을 찾아가고자, 아름다운 재단의 지원을 받아 ‘길고양이 무료 TNR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http://ekara.org/board/bbs/board.php?bo_table=community01&wr_id=952

 

* 서울시는 8월까지 새로운 ‘길고양이 관리지침’을 제정할 예정이며, 서울시에서 활동하는 ‘캣맘(케어테이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각 구청이 캣맘 정보를 이용해 티엔아르를 시행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한다.

 

길냥이 여러분, 강풀의 무료식당을 아시나요?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591919.html

캣맘들은 안다 수컷 두목이 누구인지를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591918.html

"길고양이를 죽이는데 싫증나 살인 고려중이었다"

http://blog.naver.com/mz_soom/20062811555

[숨] 2집 중 "내가 돌보던 길고양이들 TNR 실시 경험기"도 추천합니다

http://blog.naver.com/mz_soom/20078832757 

 

 

[예고] 쓰레기 버리기와 동물

 

Trackback 0 and Comment 3
  1. 적묘 2013.06.28 23:53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계속 들어와서 눈팅하고 있는데 암래도 티스토리는 첨이 귀찮아요
    저도 할때마다 이거저거 검색해서 바꾼답니다.

    눈에 바로 바로 들어오진 않더라구요.

    좋은 글들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
    주말에 여유있게 하나씩 한번 손대보심 될거 같아요
    홧팅

  2. 풋감 2013.07.03 01:54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응원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이사까지 하게 되어서리.. ㅜㅜ

    • 적묘 2013.07.22 04:45 신고 address edit & delete

      아 이사하셨군요!!! 장마철에 고생이 많으세요.
      저는 이번주 까지해서 대략 60여장의 초대장을 보냈는데
      한번씩 이렇게 들어와서 보거든요.

      대부분 글들을 안 올려서 참 슬프네요...

      그렇게 내 놓으라고 할 땐 언제고 싶기도 하고 하하하하..;;
      저마다 개인 사정이 있겠지만

      아직도 첫글이 안 올라온 블로그들이 많답니다.
      왜 그렇게 내 놓으라고 했을까..초대장 그게 뭐라고 가지고 싶었던거지? 싶기도 하고...
      맘이 그래요~


Tag Cloud